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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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이정진이 자신의 재력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5월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이정진은 결혼 정보 회사를 방문했다.
커플 매니저가 수익을 묻자, 이정진은 “지금은 거의 없다. 올해는 거의 없을 것 같다”라고 답했다. 영상을 보고 놀란 이승철은 “근데 굉장히 순수하다. 통상적인 걸 얘기해도 될텐데”라고 반응했다. 이정진은 “연애할 때도 거짓말을 못한다. ‘어디야?’라고 하면 ‘회식 왔는데?’라고 솔직히 얘기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정진은 “작년에는 대만 드라마를 몇 개했다. 작년 수익은 5억 정도다”라고 말했다. 현재 건대입구역 쪽에 혼자 거주 중이라는 이정진은 20억 원대 전세로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심진화는 “저런 걸 지금 다 말하는 건가”라고 깜짝 놀랐다.
이정진은 “현금은 2~3억 정도다. 주식은 5억 정도 되고, 주식으로 날린 것도 몇 억 되고, 사기당한 거, 회사하다 날린 건 10억 넘게 없어진 것 같다. 15억 정도는 비상장 회사에 넣어놓은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정진은 “비상장이라고 하니까 누가 소개해 준 줄 알더라. 그 회사를 10년 전부터 봤다. 직원 7명일 때부터 봤는데 지금 직원이 140명이 됐다. 제대로 하고 있는 회사다”라고 해명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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