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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백지연이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끝판왕' 특집으로 꾸며져 백지연, 홍현희, 최정훈, 민경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라스' 측은 백지연의 출연을 18년동안 기다렸다고 했다. 이에 백지연은 "매년 5회정도 섭외 요청을 계속 해주셨다. 그런데 아들 부부가 지금 미국에 있는데 '라스'를 본다고 해서 출연을 결심했다"고 말했다.
특히 '무릎팍 도사' 이후 12년만에 유세윤과 만난 백지연은 "그 당시에 제 목에 주름이 없다고 목을 계속 쳐다보지 않았었냐"고 회상했고, 유세윤은 "지금도 목주름이 하나도 없다"면서 깜짝 놀랐다.
이에 옆에 있던 홍현희가 "목주름 수술을 했는지 확인해보겠다"고 했고, 백지연은 역시 "제 후배의 지인이 '만나면 목주름 수술 했는지 확인해보라'고 했다더라"면서 목을 보여줬다.
백지연은 "제 목 관리 비법이 궁금하시면 제 유튜브를 봐달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사진= M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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