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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전기차 시장 둔화 직격탄… LGU+ 볼트업, 출범 1년 앞두고 적자 지속
온카뱅크관리자
조회:
57
2025-05-21 17:17:2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LG유플러스-카카오모빌리티 전기차 충전 JV<br>매출 증가로 M/S 4위 올랐지만 영업손실 누적<br>대형화재 불안감에 전기車 판매·투자 감소 탓<br>볼트업, 안전·편의성 높인 충전기·앱으로 영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ltWpKkPI7"> <p contents-hash="c8b663c22b6e3c9bee1d05e96dd9438e4fa4e64c40a735aa8820831c2790c640" dmcf-pid="PSFYU9EQEu"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LG유플러스의 전기차 충전 전문 자회사 ‘볼트업(BoltUp)’이 다음 달로 출범 1주년을 맞지만, 여전히 적자 국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내 전기차 수요가 주춤하면서 나타난 ‘전기차 포비아’(EV Phobia) 현상이 수익성 악화에 주요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p> <p contents-hash="3dbe74d91bd64e23d6c1fdab63fe3232fadca21d0a9031df3da2ce7a37aef3c9" dmcf-pid="Qv3Gu2DxIU" dmcf-ptype="general">볼트업은 LG유플러스(032640)와 카카오모빌리티가 각각 250억원씩 총 500억원을 출자해 설립한 합작법인(JV)이다. 출범 당시 LG유플러스는 기존 자사의 전기차 충전 사업 부문 일체를 볼트업에 양도했으며, 전체 지분의 50%에 1주를 더 확보하며 경영권도 가져갔다.</p> <p contents-hash="739a6b62652d207b03f9bc8985dacbe24ced048e139a3826ac460f5e5aed3735" dmcf-pid="xT0H7VwMmp" dmcf-ptype="general">2023년 말 기준 볼트업의 재무현황을 살펴보면, 총 자산 855억원 가운데 부채는 128억원, 자본은 727억원으로 집계됐다. 출범 초기부터 대규모 인프라 구축과 기술 투자를 동반했던 만큼, 단기간 내 흑자 전환은 쉽지 않은 상황으로 보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46a59b29538b111a0291d5d844baf377a9644fb1e6f565cf67437f65a34f485" dmcf-pid="yQNdkIBWO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해 3월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EV트렌드코리아’ LG유플러스 부스에서 전기자동차 충전 시스템 ‘볼트업’을 시연하는 모습.(사진=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Edaily/20250521170930205qpat.jpg" data-org-width="486" dmcf-mid="9zP32xhLm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Edaily/20250521170930205qpa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해 3월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4 EV트렌드코리아’ LG유플러스 부스에서 전기자동차 충전 시스템 ‘볼트업’을 시연하는 모습.(사진=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cdda7333f3698b95f6c159ac3dc66e869e7ed5c382040f66906def248d95f58" dmcf-pid="WxjJECbYE3" dmcf-ptype="general"> 21일 업계에 따르면 볼트업은 지난해 6월 설립 이후 반기 기준 매출 96억원, 영업손실 138억원, 당기순손실 129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에는 충전서비스 매출 36억원, 충전기 구축·판매 매출 38억원 등 총 75억원을 기록하며 외형 확장세를 보였지만, 아직 손익분기점(BEP)에는 도달하지 못한 상태다. </div> <p contents-hash="b8fde705290aea16d704f34124b70c050a4fc74ed65497152b5f82deaae55046" dmcf-pid="YMAiDhKGEF" dmcf-ptype="general">충전 인프라 확대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국환경공단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통계에 따르면 올해 3월 기준 국내 전체 전기차 충전기 수는 약 36만8000기, 이 중 볼트업이 운영하는 충전기는 2만2476기로, 지난해 말보다 15.9% 증가했다.</p> <p contents-hash="9cd346b15e071ff481bc54f6915b6f35edd381eda9adb0d88757ae83182ca531" dmcf-pid="GRcnwl9Hwt" dmcf-ptype="general">시장 점유율도 성장 중이다. 1월 5.2%에서 2월 5.6%, 3월에는 6.1%로 상승해 GS차지비(19.8%), 파워큐브(16.3%), 에버온(12.5%)에 이어 국내 충전기 운영사 4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ca13ede31bb5113f66fc3f6cec03deae290c1fa2f4b349ebcbfa785b29690e27" dmcf-pid="HrYCZUo9w1" dmcf-ptype="general">하지만, 충전기 설치를 둘러싼 사회적 불안감은 여전히 해소되지 않고 있다. 최근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대형 화재 이후 전기차 안전성 논란이 재점화되면서, 충전기 설치 기피 현상도 확대되고 있다. 전기차 수요 둔화와 충전소 접근성 문제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충전사업 성장세에 제동이 걸린 형국이다.</p> <p contents-hash="21f161edc1bea7a86add2ecae3497cb43b8cf65e7dac4ed92f25815c827efd32" dmcf-pid="XmGh5ug2E5" dmcf-ptype="general"><strong>전기차 신규 등록 2년 연속 감소…볼트업, ‘스마트 충전기’로 반전 노린다</strong></p> <p contents-hash="3b972099e1fc93f11ee5a14f08dc80b955cb7cd0ef18e224ec89f539314e19a9" dmcf-pid="ZsHl17aVmZ" dmcf-ptype="general">실제로 전기차 수요가 정점을 지나 감소세로 전환되면서, 국내 충전 인프라 산업에도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3년 국내 전기차 신규 등록은 16만2625대로 전년 대비 13.9% 줄었으며, 2024년(1~5월) 들어서도 14만47대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p> <p contents-hash="2476541ab702ba1f54f3098b838604a8616790c3e6e335ec926dafa7bc23a9dd" dmcf-pid="5OXStzNfDX" dmcf-ptype="general">전기차 보급은 2018년 3만여 대 → 2022년 16만4000여 대로 빠르게 증가했지만, 2023년 이후 성장세가 꺾인 모습이다.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전기차 누적 등록 대수는 68만4244대다.</p> <p contents-hash="c47734be642dabb4ad791be17988a5b42d2cacc48373e98841a70aec189aa6b9" dmcf-pid="1IZvFqj4EH" dmcf-ptype="general">이러한 흐름은 글로벌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나타나고 있다. 현대차는 전기차 판매 부진으로 이달 27~30일 울산 1공장 2라인을 휴업하며, 이는 올해 들어 세 번째 중단 사례다. 일본 혼다는 지난 20일, 2030년까지의 전기차·SW 투자 계획을 10조엔에서 7조엔으로 30% 축소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중국 역시 제조사 다수가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094ddb9c21faf3b34b672e433eebfec700f155182701c347b9c57f4de820390" dmcf-pid="tC5T3BA8m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LG유플러스볼트업)"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5/21/Edaily/20250521170931860njlb.jpg" data-org-width="569" dmcf-mid="8M9U4eva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5/21/Edaily/20250521170931860njl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LG유플러스볼트업)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a2c318f00b84306ec4682ebff6dcea1feaf9fd208c184b7d11b0051c991f7d6" dmcf-pid="Fh1y0bc6OY" dmcf-ptype="general"> 전기차 수요 둔화와 충전 인프라에 대한 불안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볼트업(BoltUp)은 ‘스마트 충전기’와 ‘디지털 플랫폼 고도화’를 축으로 반전 전략에 나섰다. </div> <p contents-hash="d30ddfe03b6c5f52fcdd7217216c58792e0e176e5e35bdf0a8bebd30d51f47b2" dmcf-pid="3ltWpKkPsW" dmcf-ptype="general">볼트업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력통신(PLC)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충전기를 본격 보급하고 있다. 해당 제품은 충전 중 전기차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화재 예방 등 안전성을 크게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p> <p contents-hash="8695559b6082c44e61c0c31827668c1606d32383f387d08f9df1e0284c9f5dda" dmcf-pid="0SFYU9EQOy" dmcf-ptype="general">볼트업 관계자는 “충전기의 안전성과 신뢰도 확보는 전기차 시장 전반의 회복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한국전력의 전력 원가와 시장 경쟁 상황을 반영한 요금 체계 개편도 병행해 중장기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43f62f4a90328536f7bd2eab6f9ae414cb909a36f4b1a51eef23381f75d65bc" dmcf-pid="pv3Gu2DxDT" dmcf-ptype="general">볼트업은 지난 3월 염상필 대표 체제 출범과 함께 ‘친환경 에너지로 전기차의 미래를 충전한다’는 새로운 비전을 공개했다. 염 대표는 LG유플러스에서 스마트홈·펫플랫폼·IoT 등 B2B 실무 전반을 이끌어온 영업 전문가로, 전기차 충전 시장에서도 실용적 전략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a8a24ad6f9a5587544fd5b75439db45ce7a48d920f80257d6a4542cc3f94abad" dmcf-pid="UT0H7VwMIv" dmcf-ptype="general">이에 발맞춰 볼트업은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전면 개편하고, 자체 역량으로 개발한 전기차 충전 플랫폼 ‘볼트업 2.0’ 앱을 새롭게 선보였다. 앱은 차량번호 인식, 충전 예약, 통합 결제 등 사용자 편의성 중심의 기능을 강화했으며, CTO 직속 조직 내 개발 인력을 통해 지속적인 고도화 작업이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c888a7d866d9b584d0c63edced63c3dae1b28f3a276b35811c8627ad8d7fdb7b" dmcf-pid="uhjJECbYrS" dmcf-ptype="general">김범준 (yolo@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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