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WER은 다음 달 9일 오후 6시 세번째 미니 앨범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를 발표한다. 제공|타마고 프로덕션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최애 걸밴드' QWER(큐더블유이알)이 컴백일을 확정했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은 오는 6월 9일 세번째 미니 앨범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를 발표한다.
QWER 컴백은 지난해 9월 발매된 두번째 미니 앨범 '알고리듬스 블러섬'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QWER만의 밝고 희망찬 성장 서사 속에 깊은 우정을 다져온 네 사람은 이번 앨범을 통해 미래를 향한 변치 않는 약속을 다짐한다.
세번째 미니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QWER은 공식 SNS를 통해 '난 네 편이야, 온 세상이 불협일지라도'의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멤버 시연의 상징색과 동일한 다이어리가 비에 젖은 모습으로 등장한다. QWER이 이번 앨범을 통해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QWER은 그간 '디스코드'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등을 히트시켰다. 특히, QWER은 특유의 청량한 에너지가 담긴 경쾌한 밴드 사운드로 국내외 음악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 중 '고민중독'은 유튜브가 선정한 2024년 한국 최고 인기곡 1위에 오른 가운데, QWER은 국내 가요 시상식에서만 9개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최애 걸밴드'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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