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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솔로라서'에서 통편집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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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된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에서는 배우 예지원, 박은혜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선 예지원이 올해 90세인 어머니와 함께 사는 일상을 공개했다. 예지원은 본인이 늦둥이라고 밝히며 어머니가 37년생이라고 설명해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때 황정음은 목소리만 나왔다.
지난 15일 황정음은 가족 법인으로 설립한 1인 기획사의 자금 약 43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첫 공판에서 황정음은 공소 사실을 인정했고, '솔로라서' 제작진은 "이날 방송 회차에 황정음의 VCR은 없고 MC 멘트를 최소화해 방송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SBS Plus, E채널 '솔로라서'는 오늘(20일) 마지막 회를 방송했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SBS Plus, E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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