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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섭이 전성기 시절 앨범 수익을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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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가수 변진섭이 새로운 보스로 등장했다.
과거 데뷔 앨범으로 신인상과 대상을 동시에 수상한 변진섭은 "1집이 공식적으로 180만 장 나갔다고 했는데 내가 봤을 때 200만 장 나갔다. 2집은 250만 장이 나갔다"고 하며 "그해 앨범 수익만 20억"이라고 말했다.
변진섭은 "그때 가장 좋은 차가 각그랜저였다. 그런데 미제 차를 타보니 좋아서 그 차도 샀다. 그땐 차 두 대는 쉽게 샀다"고 하며 "요즘으로 말하면 BTS다. 난 BJS"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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