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제공) 2025.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서다희 인턴 기자 = 코미디언 김지민 어머니가 예비사위 개그맨 김준호에게 섭섭함을 토로한다.
18일 오후 10시 방송하는 SBS TV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준호는 김지민 없이 혼자 동해 처갓집에 방문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스케줄로 바쁜 김지민을 대신해 생일을 맞은 장모님을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를 직접 준비한 김준호는 트럭까지 빌려 만반의 준비를 한다. 큰 손 김준호의 스케일에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예비 처남과 비밀리에 접선한 김준호는 직접 공수해 온 선물을 하나씩 공개한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모(母)벤져스는 "저런 생일 파티가 어딨어요"라며 부러워한다.
그런데 깜짝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하던 김준호는 준비했던 선물에 문제가 생기며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혀 쩔쩔맨다.
설상가상, 장모님까지 등장하자 김준호는 크게 당황한다. 과연 김준호는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무사히 장모님의 생일 파티를 성공적으로 치러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김지민의 어머니는 "김준호에게 섭섭했던 적이 있다"고 고백해 김준호를 충격에 빠트린다.
과거 김준호의 언행으로 인해 섭섭했던 사연을 들은 모벤져스는 "김준호가 잘못했네"라며 쓴소리를 아끼지 않는다.
제작진은 "김준호를 크게 당황하게 만든 장모님의 솔직한 속마음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본방송에서 공개된다"고 예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ahee32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