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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하영이 집에서 김장을 했다.
5월 16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로 많은 관심을 받은 하영이 출연했다.
이날 하영은 아침 7시 30분부터 라면을 끓여 밥까지 말아 먹더니 갓김치 담그기에 나섰다. 하영은 "라면 먹으면서 김치를 다 먹은 거다. 갓김치를 너무 좋아해서 집에서 담가보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하영은 "김장 경험이 많다. 엄마한테 맨날 노동 착취 당했다. 김장을 정말 많이 하는데, 어깨너머로 양념을 배우면서 대충 담글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또 하영은 "한식을 제일 좋아한다. 오히려 찌개 종류가 제일 쉽다. 언니, 형부, 조카랑 같이 사니까 조카의 끼니를 챙겨야 될 때가 있다"며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한편 하영은 이날 방송을 통해 "아버지와 언니가 의사, 어머니가 간호사"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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