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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고(故) 배우 최진실 딸 최준희가 유산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최준희의 개인 유튜브 채널 '준희'에는 '준희의 솔직 Q&A [다이어트, 성형, 멘탈관리법, 튼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최준희는 자신의 꿈에 대한 질문에 "올해 인스타 팔로워를 20만까지 찍어보는 게 큰 목표다. 그만큼 열심히 달리려고 한다. 나태해지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델 일도 열심히 하고 지금 하고 있는 사업도 잘 돼서 돈을 많이 모으게 된다면 미국 뉴욕으로 이민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그는 "미국 가서 살고 싶다. 그게 인생에 있어서 최종적인 목표인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또 최준희는 "진짜 솔직하게 말하겠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고 계신 게, 제가 부모님 덕에 돈이 굉장히 많을 거라고 착각을 하시더라. 그런 거 일절 없다. 힘들게 똑같이 월급 받고 일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최준희는 "제 얼굴형이 진짜 마음에 안 든다. 살짝 스포를 하자면, 다음 다음 브이로그는 성형수술 하고 붓기 있는 얼굴일 수도 있다. 수술 날짜는 잡았고, 뼈는 안 건드릴 것이다"라며 성형수술 계획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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