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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캡처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위대한 가이드2' 박명수가 돈다발을 손에 넣었다.
5월 13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의 아르헨티나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날 박명수, 최다니엘, 이무진은 위조지폐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공식 환전소에서 안전하게 돈을 바꾸기로 했다. 안쪽에 깊이 위치한 환전 구역. 세 사람은 1인당 800달러씩 총 2400달러를 모두 환전했다.
앞서 박명수는 아프리카 르완다 여행 당시 환전 후 엄청난 돈다발을 받아 당황했던 바. 박명수는 "여기도 한 보따리 줄 것 같다"며 두려워했고, 실제로 돈다발이 당첨돼 웃음을 자아냈다.
"돈 갖고 다니려면 불안해 미치겠다"며 조심스레 가방에 돈을 넣은 박명수는 주변을 힐끔거리더니 "저 카메라 감독이 의심스럽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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