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배효진 기자] 가수 겸 방송인 브라이언이 김대호, 양세찬과 경기도 평택으로 지역 임장을 떠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경기도 평택시를 대표하는 방송인 브라이언이 김대호, 양세찬을 데리고 지역 임장을 떠난다.
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스튜디오에 출연한 브라이언은 "평택의 앰서더, 홍보대사 브라이언입니다"라고 소개한다. 함께 그는 현재 5일은 평택, 2일은 도시에서 생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나래는 브라이언에게 집을 짓고만 있다며 평택 집 완공이 언제 되는지 묻자 그는 "원래 작년 11월에 끝나야 했는데 6개월이나 지났다. 지난해 기상 악화와 건축자재 문제로 계속 늦어지고 있다"고 속사정을 밝힌다.
이어서 장동민은 집은 완공 후가 더 중요하다며 브라이언에게 하자보수 계약서는 제대로 썼는지 물어보며 프로주택러의 면모를 보여준다. 장동민은 "주택의 하자보수 기간이 평균 2년이다", "3년째부터 하자가 나올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아파트처럼 5년으로 계약서를 쓰는 것이 좋다"고 조언해 눈길을 끈다.
임장 현장으로 돌아가 브라이언, 김대호, 양세찬 세 사람은 오프닝을 위해 평택 미군기지 인근에 있는 주택단지로 향한다.
일명 '평택 홍보대사' 브라이언은 "이곳은 미군 부대 근처에 있는 동네"라며 "보통의 집과 같이 한국 사람들이 매매하고 미군에게 임대할 수 있다"고 소개한다.
브라이언과 함께하는 평택 지역 임장은 15일 밤 10시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배효진 기자 bhj@tvreport.co.kr / 사진= MBC '구해줘!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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