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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이미도가 보디페인팅 모델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고 말했다.
5월 1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배우 이미도가 출연해 아르바이트 경험담을 털어놨다.
이미도는 “방학 동안 학비를 벌려고 시급 4천원인데 2백만 원을 벌었다. 아르바이트를 4개 정도 했다. 보디페인팅 모델을 했다. 온몸을 머리카락부터 귓속, 발가락 끝까지 칠을 한다. 이천에 내려주면 도자기처럼 서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숙이 “몸이 도자기냐”고 묻자 이미도는 “거기는 도자기로 모든 걸 만드니까 저희도 도자기인 줄 알았다”고 답했다.
이어 이미도는 “평일 낮에는 어린이 뮤지컬을 한다. 원어민이 더빙을 해뒀다. 백설공주 여왕이다. 음소거 연기를 했다”고 말하다가 “첫사랑을 만나서 같이 공연을”이라고 첫사랑을 만난 과거사까지 언급했다.
서장훈이 “남편이 유럽 청소년 스타일이라며. 그런 이야기하지마라”며 말렸고 이미도는 “갑자기 생각이 났다”고 수습했다. (사진=SBS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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