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한혜진이 억 소리 나는 드레스룸을 자랑했다.
5월 12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가수 한혜진이 진성, 홍자, 오유진을 초대했다.
한혜진의 드레스룸에는 야릇한 사진부터 시선을 모았고 진성이 “23살 때냐”고 묻자 한혜진은 “마흔 됐을 때”라고 답했다. 한혜진의 드레스룸에는 화려한 무대의상과 아찔한 하이힐이 가득했다.
한혜진은 무대의상을 화려하게 입으려고 직접 제작했다고 말했고 오유진이 “나는 언제쯤 입을 수 있을까?”라며 부러움을 드러내자 “언니가 줄게. 돌아가면서 입어”라며 물려주겠다고 약속했다. 홍자와 오유진이 환호하며 기뻐했다.
드레스룸 속에 무대의상 전용 공간이 따로 있었고, 한혜진은 “의상비가 너무 많이 든다. 요즘 너무 비싸다. 한 해 입고 한 해 쉬고 넘어간다”며 격년으로 의상을 입는다고 했다. 또 한혜진이 “옛날 옷들이 화려한 게 많은데 요즘 심플해지고 싶더라”고 하자 홍자는 유행이 돌고 도는 것 같다고 했다. 진성이 “돈으로 따지면 수억”이라며 감탄했다.
거실에는 노래방 시설이 완비돼 있었고 오유진이 “학교 운동장보다 더 넓은 것 같다”고 감탄했다. 거실에는 금 귀걸이도 있었고 홍자와 오유진이 “진짜 골드”라며 놀랐다.
한혜진은 “고향이 경주다. 경주에서 주셨다. 임금님 귀걸이다. 너무 예쁘지?”라며 자랑하다가 귀걸이를 자세히 살펴보고는 “24K 골드다. 오늘 처음 알았다. 비싼 걸 주셨구나. 오늘 처음 알았다”고 감탄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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