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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픽’ 정동원-박성온, 레전드 폼 MZ 트롯 스타 1위의 주인공[DA:차트]

가수 정동원과 박성온이 레전드 폼 MZ 트롯 스타 1위로 선정됐다.

12일 트롯스타 투표 웹서비스 ‘트롯픽’(trotpick)은 최근 진행된 스페셜 투표 ‘레전드 폼 MZ시리즈’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 정동원은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박성온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진행된 투표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정동원은 10만6370포인트를, 박성온은 3만4060포인트를 기록했다.

정동원과 박성온을 위한 서포트는 5월 15일(목)부터 17일(토)까지 3일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신한은행빌딩에 위치한 서대문 전광판에서 진행된다.

한편, 정동원은 최근 ‘키다리의 선물’ 앨범 활동은 물론, 방송과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약 중이다. 지난 3월 콘서트 ‘동화’를 성료했으며 최근 유튜브 콘텐츠 ‘걍남자’로 유쾌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2010년생인 박성온은 2022년 ‘내일은 미스터트롯2’에서 최종 7위를 기록했다. ‘살리고’ ‘직진이야’ 등을 선보인 그는 안정된 실력과 무대 매너로 큰 사랑을 받으며 ‘트롯 영재’로 불리고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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