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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연 소셜 미디어
채널 ‘로부부’ 캡처
채널 ‘로부부’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로빈이 "영주권 때문에 결혼했다"는 루머를 해명했다.
최근 두 사람의 공식 채널 '로부부'를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김서연은 로빈을 향해 "영주권을 딸려고 저와 결혼했다는 소문이 들리던데요?"라 물었다.
이에 로빈은 고개를 저으며 "우리 혼인신고도 안 했거든요"라며 "법적으로는 결혼 안 한 상태다"고 말했다.
"그래서 바람을 피우겠다는 거냐"는 김서연의 말에 로빈은 "아니야"라면서 "이득을 받을 수 없다는 말이다. 내 노력으로 영주권을 딴 겁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그리고 영주권은 결혼 비자와는 다르다"고 강조했다.
"사랑으로 한 결혼이라고 말해"라는 말에 로빈은 "그러게. 무조건 사랑으로 하는 거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로빈은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했으며 김서연은 '송하'라는 예명으로 그룹 LPG, 차니스에서 활동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3일 결혼식을 올렸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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