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진짜였다. 배우 박광재가 아이유 팬클럽 유애나 5·6기 활동부터, 침실 한쪽에 아이유 존까지 ‘성덕(성공한 덕후) 그 자체’임을 당당히 인증했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박광재의 ‘찐팬 하우스’가 최초 공개됐다. 가정의 달을 맞아 유재석, 임원희, 임우일 등 멤버들이 박광재 집을 방문했고, 침실 한편에 자리한 ‘아이유 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침실 벽면과 선반 곳곳에 놓인 아이유 사진과 친필 사인을 본 유재석은 “아이유 공간이 딱 있네”라며 감탄했다.
박광재가 아이유 팬클럽 유애나 5·6기 활동부터, 침실 한쪽에 아이유 존까지 ‘성덕(성공한 덕후) 그 자체’임을 당당히 인증했다.사진=MBC ‘놀뭐’캡처
가정의 달을 맞아 유재석, 임원희, 임우일 등 멤버들이 박광재 집을 방문했고, 침실 한편에 자리한 ‘아이유 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MBC ‘놀뭐’캡처
박광재의 아이유 사랑은 이미 유명하다.사진=MBC ‘놀뭐’ 캡처
박광재는 “팬클럽 가입했을 때 받은 사진이다. 유애나 5기, 6기 활동했다”면서, “이건 지인분이 직접 받아주신 친필 사인이다”라고 자랑했다.
박광재의 아이유 사랑은 이미 유명하다. 지난 방송에서도 그는 “아이유 님을 너무 좋아한다. 유애나 5·6기 다 했고, 7기만 아쉽게 가입 못 했다”며 찐팬 인증을 한 바 있다.
1980년생인 박광재는 특유의 강렬한 비주얼과 반전 팬심으로 “아이유 덕후의 교과서”, “성덕의 정석”이라는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방송 직후 온라인에서는 “진짜 찐이다”, “성덕 그 자체”, “아이유 존 꾸민 열정 대단하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김승혜 MK스포츠 ㄱ지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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