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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귀궁'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김지연이 육성재를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
1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귀궁'(극본 윤수정 연출 윤성식)에서는 여리(김지연)가 강철이(육성재)를 구하고자 했다.
강철이는 이정(김지훈)과 수살귀를 잡고자 했다. 이때 이정은 수살귀로 인해 물에 빨려 들어가는 위기에 처했고, 강철이는 수살귀와 맞서 이정을 구했다.
이때 강철이는 수살귀로부터 공격을 당했고, 이를 본 이정은 강철이를 구하기 위해 활을 겨눴다. 이를 통해 가까스로 위험에서 벗어난 강철이는 온 힘을 다해 수살귀와 맞섰고, 결국 이를 제압했다.
ⓒSBS '귀궁'
하지만 수살귀로부터 살을 맞은 강철은 큰 부상을 입었고, 이를 본 여리는 강철을 치유하고자 의식을 치뤘다. 이를 통해 강철은 정신을 차렸다.
강철이는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는 걸 보니 살아났구나"라고 말했고, 여리는 강철이를 와락 끌어안으면서 "나는 너가 어떻게 되는 줄 알고"라면서 걱정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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