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배우 임수정이 출연하지도 않은 영화 '파과'를 위해 의리 행보에 나선다.
10일 영화 '파과'(감독 민규동) 배급사 NEW는 임수정이 오는 15일 저녁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내 '파과'의 모든 것' 관객과의 대화(GV) 행사에 참석한다고 밝혔다.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을 통해 민규동 감독과 함께한 임수정은 도발적인 캐릭터로 연기 변신에 성공하며 제33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임수정은 제작사 수필름과 영화 '김종욱 찾기로 첫 인연을 맺은 후 꾸준히 작품을 함께해 ‘파과’와 남다른 인연으로 풍성한 토크를 예고한다.
'파과'를 향해 "액션에 눈을 뗄 수가 없어요. '파과' 멋집니다!"라고 극찬한 임수정은 이번 GV를 통해 민규동 감독과 영화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는 물론, 그들의 특별한 인연을 포함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에 깊이를 더하는 토크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물할 '내 '파과'의 모든 것' GV는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영화
'파과'는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이혜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김성철)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다. 전국 극장 상영 중.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영화 '파과' 포스터]
임수정 | 파과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