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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디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래퍼 트루디가 임신 12주 근황을 공개했다.
트루디는 5월 9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를 통해 임신 후 몸의 변화를 알렸다.
오는 11월 출산한다는 트루디는 "정말 수많은 분들께 축하받아서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려요. 다들 복 받으실 거예요. 천사님들. 다름이 아니오라 아직 12주라서요. 아들인지 딸인지 잘 몰라요. 저는 대은오빠 닮은 딸을 원하는데 대은 오빠는 다 좋다고 하네요! 2주 후에 공개되는 성별 너무 두근두근거려요"라고 전했다.
"아들맘 관상인데 이대은님은 딸아빠 관상 누가 이길지 궁금하다"는 한 팬의 메시지에는 "하 이게 진짜 정답인 듯 해요. 저 주변분들이 모두 아들맘 관상이래요. 이럴 땐 제발 좀 대은오빠가 이기길"이라며 딸 출산을 기원했다.
그러면서 트루디는 "임밍아웃 하니까 너무 너무 좋아요! 저는 현재 입덧이 없고요. 계속 계속 먹고 있어요. 65kg 저팔계 행님입니다. 근데 그 숙취 같은 게 아직도 24시간 동안 지속되네요. 위가 너무 아프답니다"라며 먹덧임을 털어놨다.
한편 트루디와 이대은은 2021년 결혼했으며 5년 만 부모가 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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