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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김태용 감독 / 뉴스엔 DB
‘Marie Claire Korea’ 영상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중국 배우 탕웨이가 학부모 면모를 보였다.
5월 9일 채널 'Marie Claire Korea'(마리끌레르 코리아)에는 탕웨이의 'What's in My Trunk' 콘텐츠가 공개됐다.
트렁크 속 한 책을 꺼낸 탕웨이는 "이건 제 숙제다. 아이 학교에서 학부모 모임을 할 때 같이 토론할 내용이 이 책에 있어서 토론 준비하느라 책을 읽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나무로 만든 '판호두'를 소개하면서는 "중국에서는 예전부터 '판호두'라는 문화가 있었다. 그런데 이건 호두가 아니라 대나무로 만든 거다. 사실 이건 제 게 아니다. 원래는 우리 아이 거였다"며 "만지면 매끈매끈해서 기분이 좋다. '판'이라는 표현이 너무 귀여운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탕웨이는 지난 2014년 7월 김태용 감독과 결혼해 2016년 득녀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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