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사진=뉴스엔DB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사진=‘집대성’ 채널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대성이 태양의 아들 바보 면모를 공개했다.
5월 9일 ‘집대성’ 채널에는 ‘가요계 화석들과 짠 한 대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아메바컬쳐와 계약한지 1년 된 거미는 “나 오빠들이랑 ‘Take care’ 하나라도 안 냈으면 새 음원도 없을 뻔했다”라고 말했다. 최자와 개코는 해당 곡이 일본에서 팬들에게 반응이 좋았다고 전했다.
최자는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 하는 거 때문에 갔었다. 근데 일본 팬 분들이 그 노래를 되게 좋아하시는 것 같다. 우리 다음에 듀엣 콘서트 해보자”라고 권한 뒤 “둘이 같이 뭐 하는 거 잘 맞긴 하다. 대기실에서 시간도 빨리 가고. 한번 육아 얘기 시작하면 계속 한다”라고 말햇다. 이에 개코는 “음악 얘기 안 한다”라고 거들었다.
대성은 “근데 요즘 최고의 관심사가 세 분은 육아 아닌가”라며 “사실 오늘 특집이 거미, 다듀 특집이 아니다. 결혼 장려 특집이다. 제 주변에 거미 누나도 그렇지만 영배(빅뱅 태양 본명) 형도 그렇고 결혼을 장려하는 분들이 많다”라고 말했다.
개코는 “영배는 유명하더라. 애 등하교를 그렇게 열심히 시킨다고”라고 전했다. 대성도 “난리난다. 유명하다”라고 인정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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