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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동헌, 계현, 강민. 젤리피쉬 제공.
그룹 베리베리의 동헌, 계현, 강민이 활동을 중단한다.
9일 베리베리 소속사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멤버 동헌, 계현, 강민이 비공개 개인 스케줄 소화를 위해 5월 11일부로 그룹 활동을 일시 중단하게 되었다”며 공식 입장을 냈다.
이어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VERRER(팬덤) 여러분들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베리베리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리베리는 2019년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으로 동헌, 호영, 민찬, 계현, 연호, 용승, 강민이 소속돼 있다.
다음은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멤버 동헌, 계현, 강민이 비공개 개인 스케줄 소화를 위해 5월 11일부로 VERIVERY 활동을 일시 중단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VERRER 여러분들의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VERIVERY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민주 온라인기자 leem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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