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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아. 제공| 엣에어리어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현아가 '뮤직뱅크' 당일 건강상의 이유로 녹화에 불참한다.
소속사 엣에어리어는 9일 "현아가 지속되는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방문한 결과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다"라며 현아가 '뮤직뱅크'에 불참한다고 알렸다.
현아 측은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뮤직뱅크 참여 신청을 해주신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했다.
이어 "이후 스케줄 참여 여부는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며 당사는 현아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아는 지난해 가수 용준형과 결혼했다. 지난달 30일 신곡 '못'을 발표했다.
다음은 엣에어리어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AT AREA입니다.
당사 아티스트 현아가 지속되는 컨디션 난조로 병원에 방문한 결과, 충분한 휴식과 안정이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금일 출연 예정이었던 KBS 뮤직뱅크에 불참하게 되었습니다.
팬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리며 뮤직뱅크 참여 신청을 해주신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후 스케줄 참여 여부는 회복 상태에 따라 결정할 예정이며 당사는 현아의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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