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유해진 / 사진=텐아시아DB

영화 '소주전쟁'이 개봉 전 '홍보 전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6월 3일 개봉하는 영화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

사진제공=쇼박스, 더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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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오후 12시 30분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에 이제훈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제훈은 통통 튀는 MZ세대 대표 DJ 주현영과 만나 소주처럼 깔끔하고 신선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특히 이제훈은 '소주전쟁' 촬영 비하인드 및 에피소드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펼칠 계획이다. SBS 파워FM '12시엔 주현영'은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보는 라디오로도 청취할 수 있다. 

같은 날 오후 5시 30분 박명수의 대표 유튜브 채널 '할명수'에 유해진, 이제훈, 손현주, 최영준이 출격한다. 평소 70년생 동갑내기로 알려져 서로의 만남을 고대하게 만들었던 박명수와 유해진은 기대감만큼이나 유쾌한 입담 전쟁을 펼친다. JTBC '할명수' 첫 방문인 이제훈, 손현주, 최영준은 예능감 넘치는 이야기와 자신들의 최애 안주 소개, 재미있는 게임까지 두루 활약하며 구독자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소주전쟁'은 오는 6월 3일 전국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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