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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나는 솔로' 26기 영식이 반전 나이를 보였다.
7일 방송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6기 출연자들의 자기소개가 담겼다.
26기 영식은 84년생 41세다. 고려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했고 게임 회사 내 게임 기획자로 일하고 있다.
직장과 사는 곳 모두 판교에 있다. 집돌이 스타일이다.
26기 영식은 "집에서 게임도 하고 책도 읽고 영화도 보러 가고 이것저것 소소하게 즐기고 있다. 일상적인 루틴만 반복하다 이러다간 죽을 때까지 이렇게 살 것 같아 바꿔보고자 나오게 됐다. 8, 9년 전에 연애를 했다"라며 김건모의 '첫인상'을 처연하게 불렀다.
사진= SBS Plus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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