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보험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이혼보험’ 이동욱 이주빈이 이혼보험을 성공적으로 출시 시키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6일 저녁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 12회에서 노기준(이동욱)은 강한들(이주빈)의 말에서 힌트를 얻어 무사히 이혼보험을 출시했다.
안전만(이광수)은 전나래(이다희)와 함께 하는 걸 선택했다. 그 시각 전나래는 홀로 싱가포르 지사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
그때 안전만이 나타나 “너무 늦은 거 아니냐”라고 했다. 이에 전나래는 “사람 바보 만들어서 재밌냐”라고 했다.
두 사람은 키스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이에 전나래는 안전만에게 “싱가포르에서 지낼 집은”이라고 했다.
안전만은 “따로, 서로의 구역은 있어야 하니까”라고 말한 뒤 다시 전나래에게 키스했다.
이후 노기준은 이혼보험을 출시했다. 이혼보험은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회사의 주가도 함께 상승했다.
이에 강한들은 “끝나서 아쉽다. 이상하게 기대된다”고 보험출시 소감을 전했다. 노기준은 강한들에게 “‘쫀심보험’ 아직도 출시하고 싶냐. 내가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했다.
강한들은 그런 노기준에게 손을 내밀며 “그럼 우리 잘해보자”라고 말하며 웃었다. 그러면서 강한들은 노기준에게 안전만과 전나래의 근황을 물으며 사랑을 나눴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이혼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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