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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코첼라 무대 후 어머니가 울었다고 고백했다.
5월 5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제니가 출연한 예고편을 공개했다.
제니는 최근 미국 최대 규모의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에 참석해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전 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본인 코첼라 영상 몇 번이나 봤냐"는 유재석의 물음에 "계속 들어가게 되던데요?"라며 수줍게 웃었다. 이어 "완벽해서라기 보다 너무 진심으로 했던 제 모습이었다. 이번에 끝나고 나니까 시원했다"고 덧붙였다.
제니는 코첼라 무대 당시 마지막 곡을 부르다 "엄마 사랑해"라고 외쳐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 역시 제니의 무대를 보고 울었다고. 제니는 "'고생했어 고생했어' 하시다가 사진 찍고 가셨다. 다음 일정이 있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니는 코첼라 공연을 마치고 무대에서 내려온 직후 어머니가 노출된 부분을 모자로 재빨리 가려주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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