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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수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류필립의 친누나이자 미나의 시누이 박수지 씨가 다이어트에 대한 응원을 전했다.
박수지 씨는 5월 5일 개인 소셜미디어 영상을 통해 "제가 정말 잘한 선택이 수술 없이 제가 노력해서 위를 줄였다는 게 잘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두고두고. 절대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고 지금까지 해왔던 나의 수고가"라며 울컥하고 눈물을 보이더니 "허투루 돌아간다면 제 자신을 용서 못 할 거 같아요. 날씬한 사람의 삶, 같이 느껴봐요"라고 했다.
이에 대해 박수지 씨는 "감히 제가 응원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뜨거운 응원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박수지 씨는 150kg에서 60kg 감량 후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으며 연기에도 도전하며 연극 '갈매기'에서 마샤 역을 맡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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