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
정동원이 김준수의 조언에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5월 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김준수(38세)가 손준호(42세), 김형준(37세), 정동원(18세)을 초대했다.
김준수는 몸 관리를 위해 운동과 식단 관리를 한다며 6시 이후 금식 간헐적 단식을 한다고 말했다. 정동원은 “저는 많이 먹어도 안 찐다”고 했고, 김형준이 “우리도 옛날에 그랬다”고 부러워했다. 김준수는 “아직 키로 갈 때”라고 반응했다.
정동원은 현재 키가 176cm 정도라며 더 크고 싶다고 말했고 김준수는 “너는 얼굴이 너무 작아서 180cm로 보인다. 몸만 커지고 얼굴이 그대로”라고 감탄했다.
정동원은 2019년에 12세 나이로 트로트 가수 데뷔했고, JD1으로 아이돌 활동도 했다. 김준수는 “너무 잘하고 있는 것 같다. 트로트도 잘하고 뮤지컬, 가요를 해도 잘한다. 트로트를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고정관념 없이 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정동원은 김준수의 조언 덕분에 뮤지컬 넘버도 많이 부르고 JD1 활동도 하게 됐다고 했고, 김준수는 정동원의 성대모사를 고마워하며 “자료화면이 계속 나가니까 고마웠다”고 했다.
정동원은 ‘사랑은 눈꽃처럼’ 모창을 선보였고, 김준수는 “잘한다. 호흡이랑 발음이 포인트를 잘 잡았다”고 칭찬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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