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과' 포스터 ⓒNEW 제공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폭발적인 연기, 감각적인 연출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영화 '파과'가 개봉주 주말 무대인사로 부산과 대구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영화 '파과'가 5월 3일과 4일, 부산과 대구에서 개봉주 무대인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민규동 감독과 배우 이혜영, 김성철, 연우진이 직접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 관객들과 소통했다. 세 배우와 감독은 각자의 스타일로 진심 어린 소감을 전하며 관객들의 박수와 환호를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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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은 "혼신의 힘을 다한 작품, 여러분의 선택에 감사하다"며 묵직한 존재감으로 관객에게 깊은 인사를 전했다. 김성철은 "감독님의 연출이 너무 좋아서 관객분들도 금방 빠져드실 거라 믿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연우진 역시 "'파과'는 마음에 파동을 일으키는 영화"라며 깊은 감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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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규동 감독은 "심장 쫄깃한 영화 '파과'를 2시간 동안 제대로 즐겨달라"고 관람 포인트를 전했고, 관객들과의 셀카, 사인, 선물 증정까지 더해지며 현장은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한편, '파과' 팀은 인천·경기·서울로 이어지는 2주차 무대인사도 예고하며 전국 극장가에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킬러들의 심리전과 인간 내면을 깊게 파고드는 이야기로 호평받고 있는 영화 '파과'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스포츠한국 이유민 기자 lum525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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