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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을 앞둔 이상민이 예비 신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서장훈, 김준호에게 증인을 부탁하는 이상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김준호와 결혼 반지를 고르는 이상민 모습.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이상민이 재혼한다.
4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441회 말미에서는 다음 주 예고편으로 이상민이 김준호, 서장훈에게 혼인신고 증인을 부탁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이상민은 두 사람에게 "혼인신고 증인 좀 서줘"라고 부탁했다.
당황한 김준호는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고 이상민은 "오늘 결혼하는 거지"라며 부끄러워했다.
서장훈은 "누군지 알아야 증인을 서지"라며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이상민은 예비 신부에 대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같은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상민에게 예비 신부의 전화가 걸려 오고 "응, 오빠"라고 대답하는 예비 신부의 목소리가 방송을 통해 공개됐다.
이 외에도 이상민은 곧 결혼을 앞둔 김준호와 결혼반지를 고르기도 했다. 이상민의 재혼 풀 스토리는 다음 주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유진 기자 yourgen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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