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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4일 방송
SBS '미운 우리 새끼'
(서울=뉴스1) 김보 기자 = 전 야구선수 추신수가 미국 초호화 저택에 대해 이야기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추신수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서장훈은 화제가 됐던 추신수의 미국 초호화 저택을 언급하며 "규모가 5000평이 넘고 수영장, 영화관, 박물관까지 있다고 들었다, 화장실이 14개라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특히 자료화면에서 배딩 케이지까지 설치된 야구 연습장이 보이자 패널들은 감탄했다.
추신수는 자신의 아들들이 미국에서 야구 선수 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은 야구 훈련하러 가려면 누군가에게 부탁하거나 야구장을 섭외해야 했다"며 "아이들이 어릴 때 언제든지 편하게 야구하라고 만들어 둔 것"이라고 말했다. 추신수는 "제가 한국 가고 아이들은 기숙생 학교로 보내져서 실제로 많이 사용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gimb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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