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디지털 싱글 ‘Love Language’가 글로벌 주요 음악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디지털 싱글 ‘Love Language’가 글로벌 주요 음악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4일 빅히트 뮤직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Love Language’가 일본 라인 뮤직 ‘송 톱 100’ 일간 차트(5월 3일 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 곡은 발매 당일(2일) 12위로 진입한 후 다음날 무려 11계단 순위를 끌어올려 정상을 밟았다. 또한 ‘Love Language’는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5월 2일 자) 2위에 올랐다. 두 차트 ‘톱 5’에 든 해외 가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유일하다.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Love Language’는 일본을 비롯해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등 9개 국가/지역에서 1위를 찍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쟁쟁한 팝스타들의 곡과 함께 ‘Love Language’를 ‘월드 와이드 아이튠즈 송’ 차트 최상위권에 랭크시켰다.
‘Love Language’는 새로운 언어를 배워가듯 사랑하는 ‘너’를 연구하고 해독하고 더 알아가고 싶은 감정을 표현한 사랑 노래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현재 월드 투어 ‘TOMORROW X TOGETHER WORLD TOUR <ACT : PROMISE> - EP. 2-’를 진행 중임에도 오직 팬들을 위해 선물같은 신곡을 준비했다. 청량한 곡 분위기와 어울리는 이들의 시원시원하면서도 에너제틱한 군무, 일명 ‘단체 복근 노출’ 포인트 안무 등이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