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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하정 정준호/뉴스엔DB
채널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편 캡처
채널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편 캡처
채널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편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이 정준호와 미래를 상상했다.
이하정은 5월 3일 공개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예고편에서 "꿈같은 신혼 생활이 신혼여행 갔다 오고 와장창 (깨졌다). 현실로"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하정은 "아이들이 성인이 됐을 때 그땐 어떨까?"라며 노후가 걱정된다고 밝히며 "정준호가 '나보다 열 살 어리니까 네가 할 일이 많을 거다'라고 했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들은 양소영 변호사는 이하정에게 "사이좋게 케어하면서 살자"고 했고 이하정은 "옆동네로 가겠다"고 받아쳤다.
한편 이하정은 정준호와 2011년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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