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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소셜 계정 캡처
양준혁/소셜 계정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전 야구선수 양준혁이 사업 근황을 전했다.
양준혁은 5월 1일 소셜 계정에 "이노매 푸른피. 카페도 횟집도 바다낚시터도 대방어도 바다도 푸르다 푸레. 내 몸에 푸른피가 흐른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양준혁은 포항에서 운영하는 카페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카페 근처에는 실외 낚시 체험장이 마련돼 있었다. 양준혁은 "카페, 횟집, 바다낚시터, 뷰맛집"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양준혁은 방어 양식 사업이 성공해 연 매출이 3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양준혁은 한 예능에서 "20억에서 잘 나오면 30억"이라며 "대신 들어가는 돈도 많다"고 말했다.
한편 양준혁은 지난 2021년 19살 연하 박현선과 결혼해 지난해 55세 나이에 딸을 품에 안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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