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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성령의 이사한 집이 공개됐다.
5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5회에서는 김성령의 새 집이 공개됐다.
이날 5년 만에 재출연한 김성령은 이사 소식을 전했다. 5년 전 한강뷰 모던 하우스에서 길쭉한 거실이 돋보이는 우드 포인트 하우스로 이사를 했다고. 김성령은 "가구는 다 똑같다"고 말했다.
집 벽에는 다양한 작품들도 놓여 있었는데, 아들이 직접 그린 그림들도 있었다. 이영자가 "아드님이 미술하냐"고 묻자 김성령은 "네"라고 긍정했다.
그동안 출연한 작품이 꽂힌 책장이 있는 서재와 깔끔한 주방도 눈길을 끌었다. MC들은 "집이 너무 재밌다. 곳곳에 볼 게 너무 많다"며 감탄했다.
한편 김성령은 1996년 3살 연상의 사업가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2001년생, 2005년생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김성령의 남편인 이기수 씨는 연세대학교 체육학과 출신으로 건축 자재 회사의 임원으로 재직한 바 있는 엘리트로 알려져 있다. 김성령은 서울에, 남편은 부산에 거주하며 기러기 부부 생활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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