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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성령이 신체 사이즈가 늘어난 사실을 고백했다.
5월 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5회에서는 배우 김석훈, 김성령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령은 동안 외모로 오프닝부터 주목받았다. 1967년생으로 김성령과 동갑인 이영자는 "사이즈 물어봐도 되냐. 5년 전에 55였지 않냐"고 물었다.
다른 출연자가 "44 아니었냐"고 하자 김성령은 "아니다. 그때 55였다. 지금은 66이 됐다"고 말했다. 다들 아닌 것 같다고 의심하자 김성령은 "진짜로"라고 말했고 출연자들은 "매일 리즈 갱신"이라고 칭찬했다.
한편 1967년 2월생으로 만 58세인 김성령은 1988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되며 데뷔했다. 김성령은 지난해 12월 채널 'A급 장영란'에 출연해 장영란이 4년 전과 비교해 하나도 달라진 점이 없다고 하자 "그때보다 5㎏가 쪘다"고 고백한 바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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