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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에일리가 몰디브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
에일리는 3일 개인 계정에 "모히또에서 몰디브 한잔 하고 왔습니다"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에일리는 남편 최시훈과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 몰디브를 찾은 두 사람은 아름다운 해변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에일리와 최시훈은 입맞춤을 하는 사진도 공개하며 신혼부부의 달달함을 드러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에일리는 3세 연하의 사업가 최시훈과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연인 관계를 이어온 끝에 지난 20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바이를 거쳐 몰디브로 약 10일 가량 신혼여행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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