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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나영이 신용재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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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토)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가수 김나영이 출연했다. 신곡 ‘너만이 알아볼 마음’으로 돌아온 김나영은 ‘사랑의 컬센타’ 코너에 크리에이터 랄랄, 가수 김태현과 함께했다.
김나영은 신곡 ‘너만이 알아볼 마음’의 작사를 직접 했다고 전했다. 김나영은 “저는 이 곡의 제목을 ‘편지’라고 생각한다. 편지를 쓸 때 쓰는 사람과 받는 사람만 알 수 있는 말을 쓰지 않나. 너만이 알아볼 마음을 편지에 가득 담았다는 내용이다”라고 덧붙였다. 라이브를 감상한 방청객은 “없는 애인을 그리워하게 되는 노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많은 듀엣곡을 발매한 김나영은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가수로 망설임 없이 신용재를 꼽았다. 김나영은 “선배님이 장난을 잘 받아주신다”며 친한 사이임을 밝혔다.
한편, 김나영은 5월 24일부터 25일까지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단독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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