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이효리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가수 이효리가 배우 엄태웅의 사진전에 참석했다.
이효리는 30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엄태웅이 연 사진전을 찾아 찍은 사진을 올렸다.
그는 벽에 걸린 사진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는가 하면 창문 앞 의자에 엄태웅과 나란히 앉아 활짝 웃음 지었다.
ⓒ이효리 인스타그램
또 카메라로 엄태웅의 모습을 촬영하기도 했다.
엄태웅의 사진전 참석을 인증하며 간접적으로 엄태웅을 응원했다.
한편 엄태웅은 2016년 성매매 혐의로 벌금 100만원에 약식 기소됐다.
2017년 개봉한 영화 '포크레인'을 끝으로 8년째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있는 엄태웅은 최근 영화 '야당' VIP 시사회에 참석하며 복귀 움직임을 보였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