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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곤 감독(뉴스엔DB)
[뉴스엔 배효주 기자]
'퍼펙트 게임', '명당'을 연출한 박희곤 감독이 별세했다.
4월 30일 영화계 관계자에 따르면 박희곤 감독이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났다.
업계에 따르면 박희곤 감독은 지난해 건강 악화로 병원을 오가며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명지병원 장례식장 5호실에 마련됐다.
박희곤 감독은 영화 '인사동 스캔들'(2009), '퍼펙트 게임'(2011), '명당'(2018)으로 섬세한 연출력과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었다.
가장 최근작은 지난 2023년 개봉한 영화 '타겟'으로, 신혜선이 주연을 맡아 활약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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