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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28일 방송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수근이 뇌성마비를 앓았던 아들을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개그맨 이수근이 둘째 아들 얘기를 꺼내며 해명에 나섰다.
그는 사연을 소개하던 중 "우리 아들 얘기가 많이 나오는데"라면서 입을 열었다. 특히 "(아들의 상태가) 그렇게 심각하지 않은데, 기사에는 너무 심각해서"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옆에 있던 방송인 서장훈이 "유학하러 가서 잘 지내고 있다"라며 이수근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그러자 이수근이 "유학 3개월 차인데, 영어가 하나도 안 늘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한편 이수근은 과거 방송을 통해 "둘째 아들이 오른쪽 팔다리가 조금 불편하다"라고 고백했었다. 이수근의 둘째 아들은 미숙아로 태어나 뇌성마비를 앓았으며 재활 치료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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