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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사당귀' 방송화면
[스포티비뉴스=배선영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최근 불거진 보아와의 취중 라이브 논란을 언급했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사당귀)는 6주년 특집 방송으로 꾸며졌다. 이날 전현무는 "경거망동하지 않고 앞으로 10주년, 20주년까지 함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박명수가 "큰 실수 하지 않으려면 라이브 방송 말고 오직 녹화 방송만 해야 한다"라고 농담하자 전현무는 "'사당귀'는 녹화 방송이다. 나는 녹화를 좋아한다. 당분간 라이브는 이제..."라며 말 끝을 흐렸다.
한편 전현무는 지난 9일 깜짝 라이브 방송에 보아와 함께 등장, 스스럼없는 모습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보아는 전현무와 박나래의 열애설 가능성을 묻는 한 팬의 질문에 "절대 안 사귈 것 같다. 오빠가 아깝다"라고 밝혀 설왕설래를 일으켰다. 이에 보아에 이어 전현무도 각기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과하며 박나래에게도 각기 사과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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