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정준원이 고윤정을 밀어냈다.
26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극본 김송희·연출 이민수, 이하 '언슬전') 5회에서 오이영(고윤정)은 구도원(정준원)에게 생일선물을 달라고 했다.
이날 구도원은 환자 앞에서 인턴에게 욕설을 한 오이영을 나무랐다. 이에 오이영은 인턴의 능력치를 탓하며 변명했다.
이에 구도원은 오이영의 태도를 지적하며 강하게 혼을 냈다. 오이영은 그런 구도원의 지도에 결국 납득하고 인턴에게 사과를 했다.
이후 집 앞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두 사람은 병원에서의 일을 언급하며 서로에게 사과를 나눴다.
그러던 중 오이영은 자신의 생일이라며 정준원에게 생일 선물로 엘리베이터를 타고가는 동안 자신의 말에 무조건 "네"라고 대답해달라고 했다.
이에 오이영은 구도원에게 함께 밥을 먹고, 영화를 보자고 했다. 구도원은 그런 오이영에게 형 부부를 언급하며 선을 그었다.
이어 오이영은 구도원에게 "제가 선생님 좋아해도 되느냐"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구도원은 "네"라고 말한 뒤 엘리베이터에서 내렸다.
구도원은 아직 내리지 않은 오이영에게 "나랑 불편해지고 싶으면 그렇게 해라"라고 또 다시 선을 그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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