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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임지연이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제12회 마리끌레르 영화제(MCFF)' 포토콜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임지연은 '올 블랙' 의상을 완벽히 소화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임지연은 블랙 브라톱에 깊은 브이넥이 인상적인 시스루 블라우스를 매치해 과감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허리 라인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블라우스는 드레이핑 디테일로 우아함을 더했고, 찰랑이는 와이드 팬츠로 전체적인 밸런스를 맞췄다.
여기에 골드 컬러의 롱 네크리스와 젖은 듯한 웨트 헤어 스타일로 시크하면서도 관능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에도 임지연 특유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돋보이게 만들었으며, 임지연만의 독보적인 아우라를 완성했다.
한편 임지연은 2022년과 2023년에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인연을 맺은 5살 연하의 배우 이도현과 공개 열애 중이며, 이도현은 오는 5월 13일 전역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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