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모델 겸 배우 정호연이 '넘사벽' 몸매를 자랑했다.
25일 오전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몰에서 루이비통 파인 주얼리 팝업 스토어 오픈 기념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정호연은 파격적인 데님룩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날 정호연은 짙은 인디고 컬러의 데님 톱과 팬츠로 구성된 투피스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상의는 가슴 라인을 따라 깊게 파인 브이넥 디자인으로 어깨부터 허리까지 곡선을 강조했으며, 단정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하의는 루즈한 핏의 와이드 데님 팬츠로 길고 슬림한 다리 라인을 연출했고, 밑단에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모노그램 패턴이 더해져 포인트를 살렸다.
또한 정호연은 체인 형태의 골드 벨트를 허리선에 걸쳐 감각적인 디테일을 더했을 뿐만 아니라 얇은 체인 줄의 목걸이와 미니멀한 이어링의 액세서리로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정호연은 2011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1년 9월 배우 데뷔작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대박나며 성공적인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주 일요일 밤 0시에 랭킹을 초기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