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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준. 사진제공 | TBS
“절대 아냐”
배우 김무준이 한·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일본 톱배우 나가노 메이의 열애설에 대해 일축했다.
김무준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 측은 23일 “김무준과 나가노 메이는 친한 동료 사이”라고 밝혔다.
이날 일본 주간문춘은 “나가노 메이와 다나카 케이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있다”라고 보도하면서 나가노 메이가 김무준과 일명 ‘양다리’를 걸쳤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나가노 메이와 김무준은 13일 첫 방송을 시작한 일본 TBS 드라마 ‘캐스터’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에 대해 김무준 측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의혹을 부인했다.
한편 김무준은 지난해 ‘블랙페앙2’에 이어 ‘캐스터’를 통해 일본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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