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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돌싱포맨'에서 홍윤화가 달라진 김준호를 보고 놀랐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원효♥심진화, 김민기♥홍윤화 부부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준호는 게스트들을 위해서 직접 서빙을 하면서 반겼다. 김원효♥심진화, 김민기♥홍윤화 부부는 김준호의 색다른 모습에 깜짝 놀랐다.
김민기는 "원래는 왕"이라고 했고, 홍윤화 역시 "이미 소파에 누워계신다"면서 웃었다. 이어 홍윤화는 "지민 언니가 사람 만들었네"라고 했고, 심진화도 "지민이가 진짜 대단하다"라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홍윤화는 김준호♥김지민 결혼식을 7월 13일에 하는 이유를 궁금해했고, 심진화는 "7월이면 엄청 더울거다. 신부 화장을 했는데 땀이 많이 나면"이라고 걱정했다.
이에 이상민은 "준호가 한 번 해봐서 다 알고 있다"고 돌직구를 던졌고, 김원효는 "근데 여름에는 안 해봤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 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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