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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솔이 SNS |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밝은 미소와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이솔이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에 “웃으면 복이 온대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이솔이는 분홍색 셔츠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한껏 뽐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투병 사실을 고백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전한 밝은 모습에 팬들은 한마음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이솔이는 이달 초에 여성암 투병 사실을 털어놨다. 이솔이는 “암의 성질이 좋지 않아 1년, 3년을 더 살 수 있을지조차 몰랐고, 부모님과 시부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컸다”며 고통스러웠던 당시의 심정을 고백했다.
임신을 준비하며 회사를 퇴사한 지 5개월 만에 암 판정을 받았다는 이솔이는 “3년 전쯤 수술과 항암 치료를 마쳤고, 현재는 암세포가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건강이 호전되었음을 알렸다. 현재는 정기검진을 받으며 건강을 관리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8월 박성광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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