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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음악 프로듀서 코드쿤스트(조성우)가 샤이니 민호와 같은 교복 다른 얼굴로 비주얼 굴욕을 당했다.

4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92회에서는 후배들에게 음악 강의를 하기 위해 모교를 찾은 코드쿤스트의 일상이 공개됐다.

앞서 동생과 함께 모교인 연수고에 방문했던 코드쿤스트는 당시 만난 교장선생님의 부탁으로 모교로 음악 강의를 하러 가게 됐다.

이와 함께 코드쿤스트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되자 무지개 회원들은 지금과는 다소 다른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

코드쿤스트는 후배들이 자신을 굉장히 반겨줄 것 같다고 짐작했다. 본인이 알기로 연수고의 유명 뮤지션은 본인이 유일무이하다고. 코드쿤스트가 "(샤이니) 최민호도 1학년만 다니고 다른 학교로 전학갔다"고 하자 키는 "중간에 서울로 전학 갔다"고 같은 샤이니 멤버로서 맞는 정보임을 인증해줬다.

코드쿤스트에 이어 최민호의 1학년 시절 사진도 공개됐다. 똑같은 교복을 입었지만 코드쿤스트와는 달리 굴욕 없는 사진에 코드쿤스트는 "내 사진이 잘못 나온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라고 자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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